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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28, 2023 0
우리 나사렛 교단의 역사를 통틀어 주님은 그분의 백성들의 관대함을 사용하시어, 우리에게 맡기신 "열방에서 그리스도와 같은 제자를 삼으라"는 사명을 후원하도록 하셨다. 최근의 세계적 유행병과 경제 침체 속에서도 그리스도를 따르는 신실한 사람들은 교회의 사명을 앞으로 가게 하기 위해 계속 희생적인 드림에 참여했다.
‘승인된 나사렛 선교 프로젝트Nazarene Approved Missions Projects’ (이전에는 “특별 선교 Mission Specials"로 알려졌던)를 위해 특별히 지정된 기부금과 함께 우리의 선교는…
8월, 14, 2023 0
우리의 세상에는 수많은 고통이 있다! 고통은 인간의 삶에 파고들어 다양한 형태로 나타나는데, 자연 재해, 지독한 만성 질환, 불치병 진단, 사랑하는 사람의 갑작스러운 죽음, 무고한 생명에 가해지는 학대등이 끝없는 목록의 일부가 될 것이다. 이 타락한 세상에서 다양한 출처에서 소리 없이 우리 모두에게 똑같이 닥치는 고통과 공존하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 직면할 때, 우리의 유한하고 한정된 이성으로는 대답할 수 없는 실존적 질문들이 생긴다. 고통은 믿음과 의심이 만나는 교차로 가운데로 우리를 급격히 데리고 간다. 그런 상황에서…
7월, 28, 2023 0
네 명의 나의 아이들은 공감이 엄마인 나의 영적 은사 중 하나는 아니라고 말할 것이다. 까진 무릎 부터 고등학생 때의 잘못된 로맨스까지, 그들의 성장기 시절 문제들에 관한 나의 자유방임주의적 태도에 관련된 이야기는 무수히 많다. (뭐, 막내 딸을 공격한 이웃의 개를 해칠 계획을 아들과 같이 상상했던 때가 있기는 했었다. 우리 둘 다 그녀의 고통을 느끼고 있었지만 그것이 공감의 영역에 들어가는지는 모르겠다.)
나이가 들어가면서 다른 사람의 감정을 이해하고 나누는 능력인 공감이 분명히 하나님의 마음의 중심에 있는 것을 믿게…
7월, 28, 2023 0
가라, 만들라, 세례를 주라, 가르치라.
병자를 고치라, 죽은 자를 살리라, 나병환자를 깨끗케 하라, 귀신을 쫓아내라.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어라
제자들에게 주시는 예수님의 지시들은 성경에서 분명하게 전달되고 있다. 사도들은 예수님에게서 신호를 받아 이 명령을 이행하기 위해 분주했다. 그들은 성령의 능력으로 교회를 초창기부터 성장시켰고 가는 곳마다 복음을 전했다. 그들은 사역을 통해 이곳 저곳을 다니며 귀신을 쫓아내고 병든 자를 고치고, 죽은 자를 살리고, 바리새인을…
7월, 28, 2023 0
영웅들의 이야기는 위대함을 향한 그들의 여정을 포함하고 있다. 그 과정에서 그들은 영광으로 이끌게 될 중요한 결정을 내려야만 한다. 역사를 돌아보면, 우리는 이 영웅들의 삶에 있었던 이러한 중요한 순간들에 매료된다. 헬레스폰트 해협을 건너 소아시아로 들어간 알렉산더 대왕은 자신의 배를 불태우라고 명령했다. 그는 자신의 군대가 후퇴하는 것을 막기 위해 이렇게 했다. 페르시아에 대한 그 이후의 승리와 함께 이 장면이야말로 알렉산더를 전설적인 인물로 굳혔 놓았다. 3백년 후에 율리우스 시이저와 그의 군대는 이탈리아 북부의 루비콘 강을…
7월, 28, 2023 0
12살에 나는 농구 클럽 프로그램에 가입했고 남부 캘리포니아의 로스앤젤레스 대도시 지역에서 경기를 갖기 시작했다. 내 인생의 그 시기에서 얻은 중요한 인생 교훈 하나를 나는 여전히 기억하고 있는데, 그것은 연습 첫날 코치가 우리에게 외우게 한 문구였다. "누가 영예를 얻을 것인지에 대해 신경 쓰지 않는 한, 너희들이 성취할 수 있는 것에는 제한이 없다." 매번 연습이 끝날 때마다 코치는 팀원들에게 이 모토를 다시 복창하게 했다.
그 이후 많은 농구 팀의 포인트 가드로서 나는 그 모토와 팀 정신에 따라 살았다. 포인트 가드란…
7월, 28, 2023 0
엘리자베스Elisabeth*는 그녀의 인생 최악의 날은 학교에서부터 집까지 태워다 주겠다는 누군가의 제안을 받아들였던 그 날이라고 말한다. “나는 내 삶과 꿈을 거의 끝낼 뻔 했던 그날을 결코 잊지 못할 것이에요.”라고 그녀는 설명한다. 그 차량 제공은 엘리자베스를 성 노예로 납치하려는 구실이었다. 그녀를 풀려나오게 하기 위해 그녀의 가족은 한 달 간의 치열한 협상을 벌여야만 했다. 그 때 그 젊은 여성은 임신 상태가 되었다. 미혼모라는 오명으로 지역 사회에서 배척당하고, 교육을 받았거나 특별한 직업 기술이 없던 엘리자베스와…
7월, 28, 2023 0
의도적인 긍휼은 초창기부터 나사렛 교회의 특징이었다. 이에 대한 한 가지 확실한 예는 1900년부터 1910년까지 텍사스 성결협회가 운영하고, 이 후 1910년부터 1929년 폐쇄될 때까지는 나사렛 교회가 운영한 고아원인 프니엘 고아의 집이다.
미국 텍사스 주 프니엘은 텍사스 북부의 그린빌 시 바로 외곽에 위치한 작은 마을이었다. 1957년에 그린빌로 합병된 프니엘은 더 이상 별도의 마을로는 존재하지 않는다. 그러나 1900년대 초반에 프니엘은 성결인들의 번화한 공동체였다. 버드 로빈슨Bud Robinson과 씨 비…
7월, 28, 2023 0
예수님은 긍휼의 사람이었다. 우리는 마태복음에서 계속해서 사람들 속에 계신 예수님을 본다. 날마다 사람들은 줄줄이 서서 그 분의 돌보심을 받고자 했다.
35 예수께서 모든 도시와 마을에 두루 다니사, 그들의 회당에서 가르치시며 천국 복음을 전파하시며 모든 병과 모든 약한 것을 고치시니라 36 무리를 보시고 불쌍히 여기시니 이는 그들이 목자 없는 양과 같이 고생하며 기진함이라 37 이에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추수할 것은 많되 일꾼이 적으니 38 그러므로 추수하는 주인에게 청하여 추수할 일꾼들을 보내 주소서 하라 하시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