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비되셨나요?

준비되셨나요?

2 세계 대전을 마치고 고향인 스코틀랜드로 돌아가는 젊은이들은 지쳐 있었습니다. 그들은 엄청난 수의 죽음과 파괴를 목격해 왔으며, 이제 헤브리디스 제도의 청년들은 겨우 살아남고 있었습니다. 그들의 공동체는 영적인 열정으로 유명했지만, 사람들은 이상 교회에 가지 않고 술집에서 술로 슬픔을 달래는 것을 좋아했습니다. 주일마다 교회에는 명의 기성세대만 참석했습니다. 그들은 영적 부흥과 성령의 운동을 갈망했습니다.

바울은 데살로니가 교회에 "우리가 너희를 심히 사랑하였으므로 하나님의 복음뿐 아니라 우리의 삶도 너희에게 전하기를 기뻐하였노라"(데살로니가전서 2:8) 썼습니다.

바울은 교회 성도들을 너무나 사랑했기 때문에 그들이 복음을 받아들이는 필요한 일을 기꺼이 했습니다. 헤브리디스 제도 사람들도 같은 생각이었으며, 그들의 젊은이들이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진정으로 있도록 그들을 위해 희생해야 한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그들은 금요일 저녁에 기도의 용사, 중보기도자가 그리스도께 나아와야 사람들과 자신의 삶을 나누기로 헌신했습니다. 동시에, 중보기도자가 되기 위해 치러야 대가가 있었는데, 기도에 참여하는 사람은 그들이 거룩함과 순결로 행하지 않는다면 부흥이 오지 않는다는 것을 배웠기 때문입니다. 오직 순결과 경건으로 있는 사람들, 깨끗한 손과 순수한 마음으로 있는 사람들만이 틈에 서서 부흥을 위해 중보할 있습니다.

헤브리디스 사람들에게는 게일어로 시편 아카펠라를 부르는 특이한 방식이 있으며, 지도자와 함께 나머지 사람들이 따라갑니다. 시편 24편은 복음을 나누고자 하는 그들의 열망에서 솟아난 부흥의 역사였습니다.

여호와의 산에 오를 자가 누구며

그의 거룩한 곳에 자가 누구인가

손이 깨끗하며 마음이 청결하며

뜻을 허탄한 데에 두지 아니하며

거짓 맹세하지 아니하는 자로다

그는 여호와께 복을 받고

구원의 하나님께 의를 얻으리니

이는 여호와를 찾는 족속이요

야곱의 하나님의 얼굴을 구하는 자로다 (셀라)

( 24:3-6)

하나님과 친밀한 관계로의 초대는 우리 모두에게 주어집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얼굴을 구하도록 부름 받았습니다. 우리를 향한 크신 사랑으로 하나님은 그리스도 안에서 세상에 들어오기로 선택하셨고, 우리가 그분과 연합할 있는 길을 만드셨습니다. 관계를 맺을 , 우리는 하나님의 거룩한 사랑을 체험할 특권을 누리게 되며, 넘치는 사랑은 전염됩니다. 우리 삶에서 하나님의 일은 우리로 하여금 그분을 알지 못하는 사람들과 관계를 맺도록 이끕니다. 이것은 다른 사람들의 영원한 복리를 위한 짐이 되며, 하나님께서 그들의 삶에서 어떻게 일하실지 상상하는 도움이 됩니다.

루이스 섬과 해리스 섬에서 일어난 일은 놀라웠습니다. 젊은이들을 사랑한 사람들의 희생 덕분에 성령님이 부어졌습니다. 결과 놀라운 확신이 생겨났고, 확신은 근본적인 변화, 거룩함에 대한 갈망, 모든 일에서 그리스도를 따르고자 하는 열망으로 이어졌습니다.

예수님의 기쁜 소식을 세상과 기꺼이 나누고자 하는 복음의 백성이 되려면, 다른 사람들이 그분을 있도록 우리 자신을 바치고 희생해야 것입니다. 준비되셨나요?

칼라 선버그(Carla Sunberg ) 나사렛 교회의 국제감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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