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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01, 2024 0
이제 주의 영광을 내게 보여 주십시오. 출 33:18   출애굽기에 나오는 대로 하나님의 백성은 그분의 초자연적이고 놀라운 역사(홍해 건너기, 반석에서 나오는 물)를 누렸으며, 또한 하나님의 관대하신 축복(불, 구름, 만나와 메추라기)도 누렸다. 그러나 이처럼 사랑으로 다스리는 강력한 통치권 아래에 그들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그들은 종종 하나님께 순종하기를 꺼려했다. 안타깝게도 이것은 오늘날 많은 그리스도인들에게도 마찬가지이다.   출애굽기 32장에서 하나님의 백성의 반역은 그 절정에 이르렀다. 모세가 하나님과 함께하며…
 
7월, 01, 2024 0
뉴스를 보면서 쉽게 절망감에 빠지고는 한다. 우리는 통제할 수 없는 소용돌이가 치는 세상에 살고 있는 것처럼 보이며,  보여지는 것은 모두 폭력, 혼란, 반항 뿐인 것 같다. 이것이 현대의 문제만은 아니다. 사실 이는 인류문명 그 자체 만큼 오래되었다. 창세기 18장에서 소돔과 고모라의 문화는 한계점에 이르렀다. 홍수 이전의 땅에 대한 묘사와 놀랍도록 유사한 언어로 하나님은 이 도시들의 죄를 알고 계시며 다시 한 번 행동하기로 결정하셨다. 인류는 노아와 홍수의 교훈으로부터 배우지 못한 것 같다. 어쩌면 우리는 정말 절망적인 상황에…
 
7월, 01, 2024 0
이 글을 쓰는 지금은 내게 주어진 새로운 역할에서 정확히 6개월을 마친 시점이다. 이 초기 몇 달 동안에 멋진 새로운 "최초"가 많이 있었다. 직접 만나거나 또는 줌을 통해 많은 회의들이 있었고 여기에는 내게 첫번째가 되는 남미 지구로의 장기 여행이 두 번 포함되어 있다. 나는 그 날  들동안 정확히 절반(184일 중 92일)을 집이 아닌 다른 곳에서 보냈다. 나는 55번의 비행기를 탔고 우루과이의 한쪽 끝에서 다른 쪽 끝으로 운전하거나, 정글을 통과하거나 페루의 안데스 산맥을 넘는 울퉁불퉁한 길을 탐색하는 자동차에서 며칠을…
 
7월, 01, 2024 0
나사렛 목회자들은 매년 ‘목회자 보고서(APR)’를 작성해야 한다. 지난 해 회기 년도에 처음으로 APR에는 교회의 건강과 생명력을 진단하는 문장이 들어가도록 구성되었다. 이는 2015년 출판된 “나사렛 본질 Nazarene Essentials, 우리가 누구인가? 우리는 무엇을 믿는가?”에서 국제총회감독회가 제시한 것을 반영한 것이다.  첨부된 그래픽은 다음과 같은 새로운 진술 중 하나에 대한 반응을 보여준다. “우리 교회는 영적 활력이 넘치며 살아 있다.” “영적 활력이 넘치고 살아있다”라는 표현의 의미가 무엇인지 정의되어…
 
7월, 01, 2024 0
새로운 가능들의 역동성으로 넘치고 있는 인류 여명기의 세상에 당신이 있다고 상상해 보라. 첫 인간인 아담과 이브는 자녀를 갖는 복이 있었고, 인생은 약속으로 가득 차 있는 것 같았다. 그러나 세상은 폭력과 절망으로 분열되어진다. 가인의 시기심은 점점 더 커지다가, 자신의 동생을 살해하는 상상도 할 수 없는 행동으로  정점에 이른다. 이것은 창세기 4장 앞부분 구절에 나타난 암울한 그림,  즉 절망적인 인간 죄의 심연 속으로 내려가는 부서짐의 극명한 그림이다. 그러나 잿더미에서 깜박이는 빛이 밝혀진다. 창세기 4장 26절은 구원과…
 
7월, 01, 2024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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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01, 2024 0
 그 날은 1895년 10월 6일 일요일이었으며 시간은 오전 11시였다. 장소는 로스앤젤레스 시내 사우스 메인 스트리트 317번지에 있는 임대한 작은 홀이었다. 어떤 행사였을까? 피니스 브리지  Phineas F. Bresee 박사가 설교를 한 “모임”이었다. 그것이 이름에 “나사렛 교회”가 들어간 첫 번째 교회의 창립예배의 배경이다. 사실 그날 함께한 소수의 신자들의 이 모임은 이름도 아직 없었다. 그들이 가진 것은 달력에 있는 이 모임의 일정과 브리즈Bresee와 그의 동료 제이 피 위드니  J. P. Widney 박사가…
 
7월, 01, 2024 0
나는 최근에 팟캐스트 하나를 들었는데 오랫동안 그리스도인인 사람이 모르몬교에서 최근  기독교로 개종한 한 여성과 가진 인터뷰였다. 여러 가지 이유로 매우 흥미로운 인터뷰였지만, 제가 가장 인상 깊었던 것 중 하나는 자신이 자라난 모르몬교 공동체와 크리스천 공동체가 어떠한 차이가 있는지에 대한 그녀의 대답이었다. 그녀의 대답은 분명했는데 바로 기도였다. 그녀는 자신이 아는 그리스도인들의 기도 생활이 얼마나 깊고 활력이 넘치는지 주목했다. 성령과의 교통이 가득하며 살아 있는 기도였다는 것이다.   나는 그리스도인의 가정에서 자라며…
 
7월, 01, 2024 0
내 생명이 쇠약해질 때에 여호와여 내가 주를 생각하여 내 기도가 주께 이르렀나이다 요나 2:7   평소보다 이른 아침에 내 전화가 윙윙 울렸다. 나는 익숙한 전화번호에서 온 그 전화를 받았다. 상대방의 목소리는 절망에 차 있었다. “목사님, 너무 이른 시간에 죄송합니다. 우리는 심각한 문제에 빠졌습니다. 지금 바로 만나주실 수 있으시나요?”   실제 심각한 위기가 발생하고 있었다. 비밀이 드러났다. 수년간 감춰져 있던 진실이 드디어 밝혀졌 버렸다. 건강해 보였던 관계가 이제 심각한 위험에 처하게 되었다. 그 동안의 평판이…
 
7월, 01, 2024 0
구약 요엘서에서 우리는 그 예언서의 복잡한 특성들을 접하게 된다. 그것은 심판, 묵시적 이미지, '주의 날'의 표현과 함께 미래의 약속과 구원에 대한 내용이 실타래 처럼 엮여 있는 작지만 수수께끼 같은 예언적 직물이며, 여기에 또한 굵은 가닥의 원초적인 인간적 감정이 전체적으로 혼합되어 있다.[1] 처음 두 장에 기도와 금식에 대한 언급으로 넘쳐나지만, 실제로 1장 19-20절에 있는 요엘의 탄식이 전체 책에서 유일하게 말로 표현되고 있는 기도이다. 이 기도는 이스라엘의 존재 자체를 위협했던 최근의 파괴적 전염병과 가뭄에 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