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해 낼 시간
당신은 이 구절들을 잘 알고있다. 이 구절들은 다양한 상황에서 자주 인용되고 있는 말씀들이다:
범사에 기한이 있고 천하 만사가 다 때가 있나니
날 때가 있고 죽을 때가 있으며
심을 때가 있고 뽑을 때가 있으며
죽일 때가 있고 치료할 때가 있으며
헐 때가 있고 세울 때가 있으며
울 때가 있고 웃을 때가 있으며
슬퍼할 때가 있고 춤출 때가 있으며
돌을 던져 버릴 때가 있고 돌을 거둘 때가 있으며
전도서 3:1-5
이번 호에서 ‘홀리니스 투데이HT’ 의 편집진은 '돌을 모으는 일'을 하고 있다. 세계적으로, 교회와 미국 안에서 매우 중요한 해였던 올해의 끝자락에서 (미국에서는 대통령 선거가 막 치뤄졌다), 우리 팀은 지금이 과거를 돌아보기에 적절한 시간이라고 생각했다. 이러한 뜻으로, 과거를 기리면서, 또한 나사렛 교회의 유산이 우리의 미래로 향하는 닻이 됨을 이해하며, 우리는 돌들을 모으는 작업을 하고있다.
다음 페이지들에는 지난 100년간 ‘홀리니스 투데이HT’를 포함한 여러 성결 간행물들에서 발췌한 나사렛 문서의 순간들이 담겨 있다. 작품이 너무나 많아 그 가운데에서 고르는 것이 참으로 어려웠다. 그래서 이번 호의 제목을 “최고의 작품”으로 명하지는 않았지만, 이 컬렉션은 우리를 잘 대표한다. 이 컬렉션은 우리가 누구였는지, 우리가 누구인지를, 그리고 앞으로 누구일지를 보여준다. 왜냐하면, “그가 모든 것을 때를 따라 아름답게 하셨기” 때문이다. — 전도서 3:11
보니 페리 Bonnie Perry 는 ‘홀리니스 투데이 Holiness Today’의 편집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