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미 지구: NYI 하이라이트
2017년 8월, 남미 NYI는 1,000명이 넘는 청년들이 참석한 가운데 페루에서 전국 청소년 대회를 개최했다. 그해 11월 필라르에서 첫 번째 실행위원회를 열고 우리 지구가 젊은이들과 어떻게 일하고 있는지 분석하고, 결과적으로 팬데믹으로 인해 6년이 되어진 향후 4년 계획을 세웠다.
다음 6가지 사항은 NYI의 코스를 설정하는 데 도움이 되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이 사항들을 활용하여 영향력 있는 리더십을 확립하도록 도우셨다!
팀 리더십
우리가 초점을 맞춘 것 중 하나는 리더십 개발이었다. 하나님께서는 각 나라 코디네이터로 구성된 뛰어난 사역팀을 주셨다. 청소년과 관련한 기존의 사역 계획이나 비전이 없는 나라에 이를 세우는 것은 어렵지만 성장의 과정이 되었다.
리더십 개발을 지원하기 위해 우리는 ‘아이 윈 iWin’과 ‘유쓰 미니스트리Youth Ministry’라는 두 가지 아주 효과적인 프로젝트를 계속 유지했다.
멘토링 리더십
남미지구(SAM) 리더십은 나라별 코디네이터들에게 차세대 리더를 준비하도록 도전했다. 이를 위해 멘토링에 대해 강조했다. NYI 협의회를 시작으로 연회와 이제 떠오르는 지도자들 에게까지 이것이 확대되면서 우리는 훌륭한 멘토링 파이프라인을 개발하게 되었다.
또한, 동일한 프로그램에 따라 우리는 일부 국제총회 감독을 포함하여 고위급 글로벌 지도자들과 함께 모든 청소년 그룹을 대상으로 전략적 멘토링 모임들을 가질 수 있었다. 모든 모임들은 우리에게 큰 축복이 되었으며 우리의 사역을 풍요롭게 만들었다.
‘아이 윈 iWin’ 프로그램은 지구 내 10개 나라의 참고할 지수 자료와 함께 두 가지 언어로 제공되는 온라인 강좌를 개발하도록 우리를 도전했다. 콜롬비아의 칼리와 브라질의 캄피나스에서 촬영된 이 역동적인 자료는 무료로 제공되고 있다.
목회 리더십
우리는 청소년 지도자들을 준비시키는 일과 관련하여 우리가 맺은 연합에 대해 남미지구의 신학 교육 기관들에 감사를 드린다. 청소년 사역 프로그램은 새로운 세대를 통해 하나님을 섬기기로 결심한 수백 명의 젊은이들을 준비시키고 풍요롭게 해왔다.
복음을 전파하는 리더십
복음을 전파하는 사명은 그리스도의 모든 제자에게 주어진 고유한 임무이다. 우리는 각 나라에서 전도 문화를 조성하도록 격려하는 계획을 개발했다.
우리의 과제는 남미의 청소년들에게 영감을 주고 그들을 준비시키는 것이었다. 이러한 이유로 우리는 ‘아비바 AVIVA 컨퍼런스’를 통해 젊은이들에게 영감을 주었다. 첫 번째 컨퍼런스는 온라인으로 진행됐으며, 550명 이상의 청년들이 참여했다.
또 다른 영감을 주는 도구는 상호작용적 잡지인 ‘아비바AVIVA’이다. 이것은 우리 지구 내의 청소년 전도와 젊은 선교사들에 대한 정보와 기사, 홍보를 담은 디지털 매거진이다.
훈련 영역에 있어서는, 우리 지구를 나누는 4개 필드를 대상으로 4일간의 워크숍을 진행하는 청소년 전도주간을 전개했다. 우리는 전도와 선교 훈련을 받은 800명 이상의 젊은이들이 참여하는 이 공간을 "나를 믿어도 좋다count on me"라고 부르고 있다.
제자를 이끄는 리더십
청소년 제자도 분야에서는 글로벌 NYI 의 강조 부분인 ‘되라, 하라, 가라BE, DO, GO’ 를 기반으로 화상 형식의 '제자도 주간'을 개발했다. 우리는 매일을 특정 세션에 대한 강조에 맞추어 제자도, 리더십, 전도에 대해 우리 자신을 훈련시키고 있다.
리더십을 만나다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지구청년대회 Regional Youth Congress 를 진행하면서 우리의 인내심을 자라나게 하셨다. 매4년마다 우리는 공동체를 육성하고 청소년들을 하나님의 선교로 이끄는 이 청소년 대회를 열었었다. 2020년에는 대면 대회를 연기해야만 했으며 대신 온라인으로 진행하게 되었다. ‘인플루엔시아도르 온라인 컨퍼런스 Influenciadores ’는 큰 성공을 거두었다. 우리는 수백 명의 우리 지구 내 젊은이들이 참여하는 가운데 화상으로 이 컨퍼런스를 가졌다.
남미 지구 NYI 코디네이터 크리스티아노 말타Christiano Malta의 이야기(영어)를 들어보려면 아래의 영상을 시청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