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혜를 통한 여정: 멕시코 연회들과 함께한 11월의 순례

“좋은 소식을 전하며 평화를 공포하며, 복된 좋은 소식을 가져오며 구원을 공포하며 시온을 향하여 이르기를 네 하나님이 통치하신다 하는 자의 산을 넘는 발이 어찌 그리 아름다운가?”—이사야 52:7

나와 내 아내 그리고 중미 지구 새 지구장인 지미 드 구베이아 목사는 샌디에고와 티후아나 사이의 국경 지대에서 우리의 여정을 시작했다. 우리의 여정에서 운전을 맡은 후안과 테레사 시에네가 부부는 화공학 엔지니어이며 사업가들이었는데 나사렛교회를 40년 이상 신실하게 섬긴이들이었다. 이 부부는 교회의 모든 영역에서 음악, 교육, 구제, 선교를 통해 그들의 삶을 믿음과 섬김으로 세워 왔다.

티후아나: 역사적 성취

후안 발디비아 감독과 그의 아내 카르멘 카스틸로 이끄는 멕시코 북서부 연회는 티후아나 센트럴 교회에서 연회 총회로 모였다.  우리는 그곳에서 주요한 성취 하나를 축하했는데, 수십 년 만에 처음으로 바하 캘리포니아의 테카테에 위치한 멕시코 나사렛 신학교가 자산에 대한 소유 문서를 얻게 되었다. 이것은 여러 세대에 걸친 끈질긴 기도의 열매였다.

나는 요한계시록 2:17을 가지고 설교했는데, 그 빛이 사라지게 되면 어떤 일이 일어날까 하고 묻는 것이었다. 하나님의 은혜로 그 설교는 사람들의 마음을 깊이 감동시켰다. 많은 사람들이 앞으로 나왔으며 하나님에 대한 첫 사랑을 회복 하려고 애썼다. 그날 여덟 명의 목사가 안수를 받았다.

남쪽 접경지: 취약한 이들 사이의 은혜

우리는 남쪽 국경 연회 총회를 위해 타파츄라로 날아갔다. 연회 감독 호수에 바리오스 로페즈와 그의 아내 파트리샤 알바는 우리를 따뜻하게 맞이해 주었다. 바리오스 로페즈 목사는 90%의 득표율로 재선되었는데 이는 그의 리더십을 확증해준 결과였다.  . 네 명의 장로 목사가 안수받았다.

이 연회는 멕시코의 남쪽 국경을 통과하는 이민자들을 포함한 취약한 사람들을 위해 봉사한다. 기독교 사업가인 세살미로 레이나는 세 개 총회를 계속 통과해 가는 우리를 위해 그의 새 자동차를 빌려주었다. 우리의 운전자는 턱스틀라 구티에레스 출신의 마우리시오 콘스탄티노 리칼디 목사였다. 19세에 구원을 받은 마우리시오는, 젊은이들을 목회해야 한다는 부르심을 느꼈다. 그는 아르헨티나에서 청소년 목회 사역을 공부했고, 전문 코칭 분야에서 자격증을 얻었으며, 신학 석사 학위를 취득했고, 현재 노스웨스트 나사렛 대학에서 박사 학위 과정중에 있다. 13년 동안 마우리시오는 워크샵을 이끌었고, 신학교에서 가르쳤으며, 도시 선교사들을 훈련시켰다. 그가 했던 말이 내안에 계속 들어있었다. “나는 거리에서 하나님을 보아왔는데 교실에서는 그에 대해 알지 못했다.” 사람들이 복음을 필요로 하는 곳마다 사역이 일어난다.

 

 

옥사카와 남태평양: 배가되는 목사 안수

우리는 멕시코 옥사카 연회 총회를 위해 주치탄으로 이동했다. 연회 감독 니콜라스 리오스 구즈만과 그의 아내 타비타 아벨다뇨가 총회를 주관했는데, 그곳에서 옥사카에서 온 8명과 멕시코 라 후아스테카에서 온 3명이 목사 안수를 받았다.

다음으로 우리는 멕시코 남태평양 연회를 위해 아리아가로 갔다. 이사이 에르난데스 톨레도 목사와 그의 아내 소니아 사발라는 우리를 제일 나사렛 교회에서 영접해 주었다. 에르난데스 톨레도 목사는 또 다른 4년을 섬기도록 재선되었다.

그날 일곱 명이 여러 연회를 통해 목사 안수를 받았다.  이 자리에는 멕시코 남부와 멕시코 남부 시에라 연회의 감독들도 참여하여 멕시코 나사렛 사람들 사이의 협력 정신을 보여주었다.

멕시코 동쪽: 경계가 없는 사역

우리의 마지막 연회 총회는 메리다의 제오 나사렛 교회에서 열렸는데, 연회 감독 호아킨 오카냐와 그의 아내 아리스 크루즈가 이끌었다. 그 연회 총회에서 영적 갱신이 특별하게 이루어졌다. 안수 예배 동안 많은 사람들이 내가 전한 메시지에 반응하여 앞으로 나왔다.

옵술리아 마르티네즈 목사는 17세에 부모의 간증과 주일학교 선생님의 가르침을 통해 그리스도를 영접했고, 하나님께 ‘예’라고 말하는 것을 배우게 되었다. 그녀의 사역은 그녀를 화산 지대에서 국경 도시로 이끌었다. 이제 60대가 된 그녀는 멕시코의 남동쪽 끝자리에서 사역하고 있다. 그녀가 지정을 받아 현재의 사역지에 도착했을 때, 그녀는 “이곳에서 멕시코가 시작된다”라는 표지판을 보았다. 그녀는 하나님의 메시지를 이해했다. 사역은 우리가 천국의 고향으로 돌아갈 때까지 계속된다. 그녀는 이제 벨리즈의 코로잘에 있는 신자들에게 하나님의 말씀을 나누기 위해 국경을 넘는다. 그녀가 말했듯이, 우리는 하나님이 놓지 않으시는 곳에 경계나 제한을 놓아서는 안 된다.

멕시코 시티: 파산으로부터 태어난 사역

집으로 돌아가기 전, 우리는 멕시코 시티에서 하루를 보냈다. 움베르토 빌레가스 목사와 그의 아내 에렌디라 카르모나 두 목사가 자원하여 가이드로 우리를 도왔다. 그들은 2013년에 샬롬의 집 (Casa de Restauración Shalom)을 설립했다. 그들의 사역은 역기능적이었던 그들 가족의 경험으로부터 태어났다. 그들은 중독의 문제와 깊은 정서적 필요를 가지고 있는 사람들을 위한 온전한 치유 사역을 개발했다. 성경적 원리, 성령의 능력, 그리고 실용적인 상호 원조 도구를 통해 사람들은 그들의 초기 회심을 뛰어 넘는 치유를 경험한다. 그들은 무너진 벽을 수리하고 삶을 회복시키는 자로 부르심을 받았으며, 이민자를 포함하여 취약한 사람들을 섬기고 있다. 농업경제학과 생물학 박사학위를 가진 대학 교수직을 가지고 목회를 하는 움베르토와 에렌디라는 이 사역에 자신의 자원을 투자하면서, 하나님의 부르심에서 나오는 사역이 무엇인지 보여주고 있다.

충실한 동료

이번 순례적 여정 전체를 통틀어 호르헤 코르도바 박사는 우리의 동반자였다. 과달라하라에 있는 한 나사렛 가족의 아들인 호르헤는 16세의 나이에 전국 청소년 대회(National Youth Congress)를 통해 회심을 경험했다. 대회 기간 다음의 설교자의 말씀이 그에게 깊은 감명을 주었다. "당신이 굉장히 불행할 수도 있겠지만, 하나님은 당신의 모습을 그대로 사랑하신다." 호르헤는 마비된 것처럼 자리에 앉아 울면서 하나님께 용서를 구했다.

그의 할머니가 돌아가신 후, 호르헤는 다른 사람들을 축복하고 도울 수 있는 의사가 되게 해 달라고 하나님께 기도했다. 6년 동안 그는 과달라하라대 대학의 의과대학에 계속 지원했다. 그가 마침내 합격하게 되었을 때, 그는 교회의 예배당으로 달려가 하나님께 감사를 드렸다.

호르헤의 사역은 지금까지 엘 부엔 사마리타노 교회를 개척하고 공동 목회한 것과, (그곳에서 10명의 목사들이 배출되었다), 서부 연회 감독을 역임한것, 그리고 현재 멕시코의 필드 전략 코디네이터로 봉사하고 있는 것들이 포함된다. 그의 부모는 그에게 교회의 리더십을 존중하고 지도자들을 위해 충성스럽게 기도하라고 가르쳤는데, 그 실천을 그는 70년에 걸쳐 해왔으며 이제 계속해서 다음 세대에게 전달하고 있다.

은혜위에 은혜

그 달에 우리는 수천 킬로미터를 여행했다. 그 기간동안 메시지는 변하지 않았다. 하나님의 은혜가 잃어버린 자들에게 이르러, 그들의 마음을 변화시키고, 그들이 섬기도록 힘을 주신다는 메시지가 변함없이 계속되었다. 여러 번의 국경 통과부터 안수 예배들까지, 사업가와 의사, 젊은 목사에서 노련한 리더에 이르기까지, 멕시코 연회들은 하나님이 시작하신 선한 일을 그 분이 완수하고 계시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 희망에 굶주린 세상에서, 이 멕시코의 나사렛 사람들은 가장 작은 자와 잃어버린 자들에게 대한 연민의 사역을 통해 마음과 삶의 거룩함을 구체화하고 있다.

“그러므로 내 사랑하는 형제들아, 견실하며 흔들리지 말고 항상 주의 일에 더욱 힘쓰는 자들이 되라. 이는 너희 수고가 주 안에서 헛되지 않은 줄 앎이라.”—고린도전서 15:58

크리스티안 사르미엔토 Christian Sarmiento는 나사렛 교회의 국제 총회 감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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