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및 응답

호출 및 응답

나는 최근에 팟캐스트 하나를 들었는데 오랫동안 그리스도인인 사람이 모르몬교에서 최근  기독교로 개종한 여성과 가진 인터뷰였다. 여러 가지 이유로 매우 흥미로운 인터뷰였지만, 제가 가장 인상 깊었던 하나는 자신이 자라난 모르몬교 공동체와 크리스천 공동체가 어떠한 차이가 있는지에 대한 그녀의 대답이었다. 그녀의 대답은 분명했는데 바로 기도였다. 그녀는 자신이 아는 그리스도인들의 기도 생활이 얼마나 깊고 활력이 넘치는지 주목했다. 성령과의 교통이 가득하며 살아 있는 기도였다는 것이다.

 

나는 그리스도인의 가정에서 자라며 또한 신실한 교회 공동체의 부분이 되어 오며 그녀가 말을 직접적으로 경험해온 특권을 누렸다. 나는 다른 것은 많이 모르는 가운데도 기도를 알았다. 인생의 격동기에, 나의 자녀를 담당하는 목사님은 나에게 예배당에 가서 하나님께 간절히 부르짖으라고 권유했다. 기도 가운데 나의 짐을 십자가 밑에 내려놓고 주님께 맡기라고 했다.

 

나의 부모님 또한 집안의 나와 형제자매들에게 이런 기도의 삶을 심어 주셨다. 우리는 매일 잠자리에 들기 전에 가족과 함께 기도하며 우리 삶을 주님께서 보호해 주실것을 간구했다. 우리는 식사 전에 하나님의 공급하심에 감사하며 기도했다. 우리는 교회 예배의 시작과 끝에서 회중과 함께 기도하면서 우리 교회와 지역 사회에 성령의 능력을 간구했다.

 

나의 어린 시절 기억 일부는 우리 교회의 나이 많은 분들이 나를 위해 기도하고 있다고 말해주던 것이다. 특히 유쓰그룹의 친한 친구의 아버지가 달에 번씩 나의 가족을 위해 금식하고 기도해주셨던 것을 기억한다. 나는 십대 시절 희생과 헌신에 대해 충분히 감사하지 못했지만, 주위의 신자들이 신실하고 중보적인 기도의 결과가 삶에 끼친 변화에 되돌아보며 그것이 없었다면 내가 어떻게 되었을까를 생각하게 된다.

 

사람들이 주님의 이름을 부르는 기도 처음부터 성경에 짜여져 있었다. 필리 참보Fili Chambo  우리에게 상기시켜 주듯이 창세기 4장에서 기도는 “하나님의 현존과 권위에 대한 심오한 인식”으로 나타나고 있다(p. 6). 그리고 우리를 향한 그분의 위대한 사랑의 증거로서 주님은 우리의 기도를 받아들일 뿐만 아니라 응답하신다. (아브라함의 기도에 대한 더그 워드의 묵상, 10페이지 참조)

 

이번 HT 많은 저자들은 우리에게 모든 것을 주님께 가져오라고 상기시켜 준다. 우리의 간구(모세의 기도, p. 12), 우리의 기쁨(한나의 기도, p. 16), 우리의 고백(다윗의 기도, p. 26), 우리의 불평(예레미야의 기도, p. 30), 그리고 사이의 모든 것에 대해 주님께서 우리를 들으시고 응답하실 것을 믿는다. “느헤미야는 하나님이 들으실 것이라고 믿는 방식으로 기도했다…” (느헤미야의 기도에 대한 카라 쇼나몬의 묵상, p. 22)

 

이번 호에서는 구약에 나오는 많은 강력한 기도들에 대해 엿볼 있으며, 우리는 상황에 관계없이 "하나님께로 외에는 향해야 곳이 없다" 사실을 반복적으로 보게 된다( T. 스캇 다니엘스의 요나의 기도에 대한 묵상. p. 36). 페이지에 나오는 예들을 통해 기도가 우리 일상 생활의 온전하고 활력 있는 일부가 다시 되어질 있기를 바란다.

 

주님, 당신의 거룩한 이름을 부를 있는 특권을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아멘.

 

조던 에이그스티Jordan Eigsti 홀리네스 투데이 Hoiness Today 관리편집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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